중국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제일 잘 알고 있는 한족의 민족 외 55개의 민족이 더 있습니다.
한족 포함으로 총 56개의 민족이죠~
중국 56개의 소수민족
이렇게 많은 민족이 존재하는데 대체 이 민족들은 어떻게 유래된것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화민족"이라고도 하는 이 명칭의 또 다른 별칭은 "중화아들딸" 혹은 "염황자손"(염제와 황제의 자손을 염황자손이라
일컫는다)이라 합니다. 이 두개의 별칭은 혼합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모두 중화민족의 뜻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슷해보이는 중에서도 조금의 다른뜻을 내포 하기도 합니다.
"중화아들딸"은 현대에 와서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의미는 문화를 뜻하는 쪽에 더 치중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염황자손"("황제자손")은 예전부터 사용하였으며 의미는 혈연관계에 가까운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부 소수민족은 "중화의 아들딸"이라는 호칭을 더 즐겨 사용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기 이전 중국의 민족 구별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중화의 소수민족이
현실적인 민족평등과 민족평등을 충분하게 즐기게끔 하기 위하여 민족평등과 민족자치구역권리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민족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민족의 경제문화의 신속한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중국 소수민족 발전을 총 4개 단계로 볼수가 있습니다.
제1단계는 1994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된 이후 부터 1954년에 첫 인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첫단계의 인구 조사를 거쳐 몽골족, 회족, 장족, 만족, 위구르족, 묘족, 이족, 장족, 부이족, 조선족, 동족, 요족, 백족, 하니족, 카자흐족, 이족, 태족, 율속족, 와족, 라후족, 고산족, 수족, 동향족, 나시족, 징포족, 키르키스족, 토족, 강족, 싸라족, 시보족, 타지크족, 우즈베크족, 러시아족, 어원커족, 어룬춘족, 보안족, 위구족, 타타르족등 38개의 민족이 조사되었습니다.
제2단계는 1954년부터 1964년에 진행된 제2차 전국(중국)인구 조사였습니다. 첫단계에서의 경험에 기초하여 2단계를 진행하였으며 15개의 민족이 추가로 조사되었습니다. 토가족, 사족, 다우르족, 허저족, 무로족, 부랑족, 흘노족, 아창족,
푸미족, 노족, 붕룡족, 두룽족, 경족, 마오난족, 문파족이 추가되어 총 53개의 민족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제3단계는 1965년부터 1982년에 진행된 제3차 전국 인구 조사였습니다. 1965년에 추가 확립된 뤄바족 그리고 1979년에 추가된 지눠족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족까지 포함해서 총 56개의 민족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1982년의 제3차의 인구조사에서 중국 전국에서 1200만명 이상의 소수민족이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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